▲도배작업을 하고 있는 롯데건설 임직원 모습.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12일 서울 금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치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시설개선 봉사단원 40여 명은 금천구 내 지역아동센터 3곳을 방문해 노후시설 보수 및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더불어 책걸상, 식기세척기, 에어컨 등 물품도 전달했다.
롯데건설은 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한 급여만큼 회사가 돈을 기증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로 마련된 ‘사랑나눔 기금’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으며 지난해 1월부터 금천구와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헌신해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사랑을 전파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