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포시 박동균 부시장, 대곳-월곳-통진 방문해 환경오염실태 점검

계획관리지역의 공장밀집지역으로 소각상태, 악취, 하천오염, 거물대리 환경오염 등 심각

  •  

cnbnews 김진부기자 |  2016.05.11 11:42:45

▲김포시 박동균 부시장이 거물대리 주변 환경피해 등 민원제기 지역을 방문해 점검했다.(사진= 김포시)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박동균 부시장이 지난 9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다수민원지역을 찾아 24시간 환경콜센터 및 환경오염배출시설 등 현장점검에 나서 오염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 부시장은 방문한 곳은 대곶면, 월곶면, 통진읍 3개 읍면 내 계획관리지역에 소재한 공장밀집지역으로 소각, 음식물폐기물에 의한 악취, 하천오염, 거물대리 주변 환경피해 등 그동안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돼 온 곳이다.

그동안 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해 11월부터 24시간환경콜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면서 하루 중 취약시간대(오전 및 야간)에 다수민원 발생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점검하면서 4월말 기준 828건의 민원을 처리한 바 있다.

박동균 부시장은“주택과 공장이 혼재되어 있는 현 실정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관리사업소가 신설된 만큼 환경오염배출사업장에 대해서는 적정관리가 조속히 정착되도록 수시로 지도하고 주민 불편민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김포)= 김진부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