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5와 프렌즈’의 제품 캐릭터인 익살스러운 고양이 ‘캡틴 플레이(Captain Play)’.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G5와 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캡틴 플레이(Captain Play)’를 활용한 액세서리를 지난 4월 말부터 순차 출시하고 있다.
‘캡틴 플레이’ 액세서리는 옐로우, 핑크 등 다양한 색상의 ‘컬러 하드 케이스’, 투명 ‘하드 케이스’, 투명 ‘젤리 케이스’ 등 ‘G5’ 전용 케이스 3종과 거치 링 1종이다. ‘캡틴 플레이’의 다양한 포즈가 담겨있는 이 제품들의 가격은 1만 8000원에서 2만원 내외다.

▲LG전자 모델이 ‘캡틴 플레이’ 액세서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G5와 프렌즈’의 제품 캐릭터인 ‘캡틴 플레이’는 익살스러운 고양이로 평소 천진난만한 눈망울로 있다가도 선글라스를 끼는 순간 장난끼 넘치는 고양이로 변한다.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에서는 제품 전문가로 변모하는 등 반전 매력도 보여주며, ‘젊음’, ‘호기심’, ‘창의력’을 뜻하는 라임색을 띄고 있다.
LG전자는 ‘캡틴 플레이’ 캐릭터를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품 소개영상 외에도 ‘LG 프렌즈’ 제품 심볼 디자인과 애플리케이션 ‘LG 프렌즈 매니저’의 아이콘 등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4월 발표한 ‘마마무’의 ‘G5와 프렌즈’ OST ‘기대해도 좋은 날’의 커버 이미지로도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