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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어린이용 ‘T키즈폰’ 해외진출 추진

말레이시아, 터키, 프랑스 우선 진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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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6.04.30 15:50:38

▲SK텔레콤이 인포마크, 에스모바일과 ‘T키즈폰’의 해외 진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왼쪽부터) 에스모바일 김정일 대표, SK텔레콤 김성한 Device 기획본부장, 인포마크 최혁 대표. (사진제공=SK텔레콤)

국내에서 32만대 팔린 대박 상품 T키즈폰이 해외 시장에 도전한다.

SK텔레콤은 중소기업 인포마크, 에스모바일과 함께 어린이 전용 단말기 ‘T키즈폰’의 해외 진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28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해외 통신사업자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T키즈폰의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고, 단말기 개발 및 플랫폼 서버 구축 등의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인포마크는 웨어러블 기기 전문업체로 T키즈폰 외에 핀테크용 웨어러블 단말기도 출시한 바 있으며, 에스모바일은 T키즈폰의 플랫폼 및 앱을 개발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SK텔레콤과 함께 국가별 디바이스 개발 및 공동 마케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3사는 우선 키즈폰의 시장성이 확인된 말레이시아, 터키, 프랑스를 1차 진출 목표로 삼고, 주요 통신사들과 협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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