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삼립식품이 ‘Fresh 카페 디저트’ 시리즈 제품 ‘왕슈’ 2종을 출시했다.
‘Fresh 카페 디저트’는 카페에서 먹던 디저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지난 3월 출시한 조각케익 3종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슈 제품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SPC 측은 설명했다.
블루베리와 요거트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블루베리 요거트 왕슈’ 와 쿠키와 크림이 들어간 ‘까망쿠키크럼블 왕슈’ 등 2종으로 전국 신세계 이마트(일부 매장 제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슈 2종은 세 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 얼린 슈를 아이스크림처럼 바로 먹거나 실온에서 30분 정도 해동 후 시원하게 먹는 방법, 오븐에 45초 정도 데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먹는 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