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이 운영하는 L7명동은 인력거를 타고 관광할 수 있는 ‘인조이 아띠 패키지’를 오는 6월30일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조이 아띠 패키지는 60분 아띠 인력거 명동 체험코스 이용혜택이 포함돼 있으며 인스탁스 폴라로이드와 필름 10매가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명동시내 및 남산 전망 슈페리어 객실 1박, 유러피언 홈메이드 다이닝 ‘빌라 드 샬롯’ 2인 조식, 엔제리너스 커피교환권 2매가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20만7000원 부터이며 세금은 별도다.
특히 L7명동에서 출발해 약 60분간 서울시청과 청계천, 명동예술극장을 거쳐 돌아오는 아띠 인력거 체험은 외국어 설명으로도 가능해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롯데호텔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