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지난 22일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어린이 80여명을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 초대해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그동안 꿈꿔왔던 자신의 미래 모습을 체험해 보고 올바른 직업관과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참석한 어린이들은 키자니아 내 위치한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 체험시설을 방문해 구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으며, 마네킹 환자의 충치와 치석을 직접 치료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찰관, 소방관, 요리사 등 다양한 놀이형 직업 프로그램도 참여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키자니아 직업 체험을 통해 참가 어린이들이 막연하게만 알았던 각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