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에 위치한 ‘기어 VR 어드벤처’에서 에버랜드의 대표 놀이기구를 ‘기어 VR’과 4D 시뮬레이터로 체험하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에버랜드와 함께 가상현실 체험관 ‘기어 VR 어드벤처’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어 VR 어드벤처’는 ‘기어 VR’과 20개의 좌석으로 구성된 롤러코스터 형태의 4D 시뮬레이션 기구로 ‘티익스프레스’와 ‘호러메이즈’ 등 에버랜드의 대표 놀이기구를 몰입감있게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기어 VR 어드벤처’ 체험을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에게 ‘갤럭시 S7’, ‘기어 360’, ‘기어 VR’ 등 최신 IT 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