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에 출연한 양정원이 화제다.
24일 다음 TV팟을 통해 생중계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26에는 양정원이 필라테스 강사로 출연했다. 이날 양정화는 '초밀착 필라테스'라는 방을 개설하고 필라테스를 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양정원은 모르모트 PD와 함께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완벽한 몸매와 청순한 외모로 건강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양정원은 모르모트 PD와 필라테스를 하면서 "자세가 구부정하고 배가 나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같은 체형"이라며 거침없이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양정원은 첫 방송부터 전반전 1위를 차지했다. 그간 누워서 하는 '눕방', 낚시를 하는 '낚방', 승마를 배우는 '말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1위를 차지해온 이경규를 제쳤다. 이번 방송에서 이경규는 꽃과 함께 하는 '꽃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