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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VR촬영 360도 카메라 ‘기어 360’ 사전 판매

2개의 어안렌즈로 360도 전방위·UHD급 동영상 촬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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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6.04.21 17:13:56

▲삼성전자의 ‘기어 360’.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2일 오전 10시부터 VR 컨텐츠 촬영이 가능한 360도 카메라 ‘기어 360’의 사전 판매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전 판매 수량은 360대로 제한되며, 출고가는 39만 9300원이다. 사전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정식 출시일인 29일 이전에 제품이 배송되며, ‘기어 VR’과 ‘배터리팩(5100mAh)’이 특별 패키지로 제공된다.

‘기어 360’은 제품 앞뒤에 탑재된 2개의 어안(魚眼) 렌즈로 상하좌우 360도 모든 공간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다. 

듀얼 이미지 센서를 사용해 UHD급(3840×1920)의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과 최대 3000만 화소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전후면 카메라에 모두 조리개값 F2.0의 렌즈를 탑재해 저조도에서 보다 밝고 선명한 화질의 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한 손에 들어오는 귀엽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강화했으며, 소형 삼각대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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