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21일 ‘LG U+ 라이트할부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KB국민카드와 함께 가계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LG U+ 라이트할부 KB국민카드’를 21일 출시했다.
이 카드로 LG유플러스에서 단말기를 구매하고, 전월 30만원 이상~70만원 미만 사용한 경우 월 1.1만원, 7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 사용한 경우 월 1.5만원, 100만원 이상 사용한 경우에는 월 1.7만원의 통신요금을 청구할인을 통해 돌려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의 기본 서비스도 제공되며, 특히 LG유플러스 단말기 구매 시 18개월, 24개월, 36개월 할부가 가능한데, 타 통신사 제휴카드에는 없는 18개월 할부가 있어 단말 구매 프로그램 ‘H클럽’ 가입 시에도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