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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총선 뒤 “전스트라다무스 반납할래”

"새누리 180-알파" 예언 유시민도 "이젠 함부로 돗자리 안 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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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연수기자 |  2016.04.14 15:35:46

▲유시민과 전원책 변호사가 출연중인 ‘썰전’에서 총선 결과를 잘못 예측한 점에 대해 반성했다. (사진=JTBC ‘썰전’ 캡처)

총선이 끝나고 14일 유시민과 전원책 변호사가 ‘썰전’ 긴급 추가 촬영을 하며 자신의 별칭을 반납하겠다고 밝혀 그 배경에 눈길이 쏠린다.

지난 13일 녹화를 진행한 후 총선 결과를 반영하기 위해 MC 김구라를 비롯한 세 사람이 14일 새벽 다시 만났다.

유시민과 전원책은 그간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승리를 예상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더불어민주당이 제 1당이 되는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이에 전원책은 “저는 오늘부터 ‘전스트라다무스’를 절대 사용하지 않겠다”고 했고, 유시민은 “앞으로 돗자리 함부로 펴지 않겠다”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분에서 유시민과 전원책은 새누리당이 180석 안팎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123석, 새누리당 122석, 국민의당 38석, 정의당 6석, 무소속이 11석으로 대이변이 연출됐다.

‘총선 특집’으로 1부 확대 편성된 이번 주 ‘썰전’은 14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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