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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 벌써 ‘100만대’ 팔았다

2014년 9월 첫 출시…하루 평균 1680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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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6.04.11 17:48:03

▲지난 2014년 9월 출시된 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거 하루 평균 1680대씩 판매되며 글로벌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커브드 모니터가 글로벌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 9월 출시된 커브드 모니터 총 14종의 라인업이 하루 평균 1680대씩 판매되어 글로벌 판매 100만대를 넘었다고 11일 밝혔다. 커브드 모니터(27형 기준) 100만대를 나란히 세우면 지구 반지름 길이인 6378km를 넘어선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는 글로벌 커브드 모니터 시장에서 수량 기준 85.2%라는 경이적인 수치로 시장 점유율 세계 1위, 세계 전지역 1위를 차지했다.

특히 PC방 문화가 정착된 지역을 중심으로 게이머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어 한국 93.4%, 중국 89.1%(홍콩제외), 동남아 77.9%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커브드 모니터 'CF591'. (사진제공=삼성전자)

IT 전문 매체들의 호평과 글로벌 인증 기관의 인증도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 전문 매체 ‘매셔블’은 “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 ‘SE790C’는 커브드라는 새로운 요소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혁신한 제품”이라 호평했고, 영국의 제품 평가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는 “커브드 디자인뿐 아니라 매우 뛰어난 화질과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라고 극찬했다.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로부터 눈에 편안한 화질에 대해 검증받았으며, 서울대학교 안과전문의 김성준 교수 연구팀의 임상 시험을 통해 시각적 편안함을 입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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