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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복지재단, 대학생들과 북한산 생태 복원

산림훼손지역에 자생종 나무 700그루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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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6.04.11 14:22:08

▲KT&G 복지재단이 지난 9일 대학생 220여 명과 ‘북한산국립공원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KT&G)

KT&G복지재단이 지난 9일 대학생 2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북한산 수유지구에서 ‘2016년 북한산국립공원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탐방로 주변의 넝쿨을 제거하고 등산객의 증가로 생긴 샛길과 무단 경작지 등 산림훼손지역에 팥배나무, 산벚나무, 소나무를 비롯한 북한산 자생종 나무 700그루를 심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북한산을 비롯한 도심 속 공원들의 생태복원 사업을 전개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지키고 보존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산불로 소실됐던 낙산사 산림을 되살리기 위해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총 3만 8000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2013년부터는 ‘도심 속 자연공원을 보존하자’는 취지로 북한산국립공원 생태복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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