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9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에서 이상일 후보 등에 대한 합동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우현(용인갑), 이상일(용인정), 김무성, 허명환(용인을), 한선교 (용인병) 후보. (사진=연합뉴스)
김 대표는 이날 강동구 강동우체국 앞에서 신동우 후보 지지유세를 시작으로 강동을(이재영), 송파병(김을동) 후보를 지원사격한 뒤 강남구 수서역 앞에서 '텃밭'에 출격한 강남구 갑(이종구)·을(김종훈)·병(이은재) 후보들과 합동 유세를 펼친다.
이어 20~30분단위로 시간을 쪼개 광진을(정준길)·갑(정송학), 동대문을(박준선)·갑(허용범), 중구성동갑(김동성) 후보들을 차례로 찾는다.
김 대표는 이후 울산으로 내려가 안효대 동구 후보와 일산해수욕장 상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