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치명적 애교와 섹시한 매력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가져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에 설현이 떴다.
지난 2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넌 is 뭔들’ 특집으로 꾸려져 최근 가장 핫한 대세중의 대세 연예인들 설현, 윤정수, 이동휘, 남궁민이 출연했다.
이 중 특히 이목이 집중된 것은 홍일점으로 출연한 설현이었다. 설현은 애교와 남다른 외모로 4MC를 비롯해 남성 게스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설현은 4MC의 애교 요청에 얼굴에 두 손으로 꽃받침을 한 뒤 “떠려니~ 귀요옹”이라며 치명적인 애교를 발산했다.
또 무대로 나온 설현은 섹시댄스로 뇌쇄적인 매력을 발산, 이동휘가 자동으로 박수를 치게 만들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설현은 이상형으로 송중기를 꼽기도 했다. 그는 “‘태양의 후예’ 또한 챙겨보고 있다”며, “실제로 만난 적은 한 번도 없다. 꼭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고 진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설현을 비롯한 대세 연예인들의 활약으로 이날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7%)보다 2.2%포인트 상승한 9.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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