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오늘(28일) 4·13 총선 승리를 위해, 공천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겸한 공천자대회를 연다.
새누리당은 31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시점을 앞두고, 공천자대회 자리에서 총선 승리를 위해 매진할 방침이다.
이번 공천자대회는 후보등록 마감일(25일)을 지난 열리는 만큼 공천장 수여 대신 선대위원장 및 후보들 소개, 선대위원장과 후보들 사진촬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대위원장으로 외부에서 영입된 강봉균 전 장관과 함께 당 지도부가 주축이 되는 선대위원과 후보자 간 소개 및 사진촬영 등의 식순이 예정돼 있다. 지도부는 이 자리에서 약 7개로 정리된 주요 총선 정책공약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