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소비자의 기업 신뢰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타이어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가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승용차타이어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각 산업 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소비자의 기업 신뢰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평가제도다.

2016년에는 산업을 대표하는 메이저 브랜드 및 한국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마케팅 중인 외국계 브랜드까지 총 110여 개가 참여했다.

이번 조사는 1만1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종합한 브랜드 파워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승용차타이어 부문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아울러 타이어 전문점 부문에 해당하는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T'Station)’에서도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