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철민기자 | 2016.03.11 12:22:06
▲새누리당 '컷오프 1호' 김태환(경북 구미을) 의원.(사진=연합뉴스)
김 의원은 “그 동안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권 창출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섰던 사람으로서 마음이 착잡하다”며 “당의 잘못된 공천으로 부득이하게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지만, 이번 총선에서 구미 시민의 선택을 받아 당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