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델몬트주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주스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델몬트주스는 조사가 시작된 1999년부터 올해까지 18년 연속 1위를 기록해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도 수상했다.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주스의 정통성(Originality)’과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연상되는 대표적인 주스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델몬트주스는 소비자의 변화된 트렌드에 맞춰 과즙 100% ‘자연맞춤 그린주스’, 신선함을 높인 팩 주스 ‘오렌지100플러스’, ‘망고플러스’ 등 새로운 주스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도 100% 자연원료 맛과 영양을 담아낸 프리미엄 착즙주스와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저과즙 에이드주스 등을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할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델몬트주스가 소비자들이 뽑은 18년 연속 주스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늘 소비자와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