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0일 KBS는 과학 사극을 표방, 그간 사극에서 다루지 않았던 소재의 차별화로 폭넓은 연령대의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장영실’이 일본 드라마 시장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분제의 모순 등 갖은 역경을 딛고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가 되는 주인공 장영실의 일대기는 일본 바이어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른바 성공 스토리 사극 구조라는 것.
한편, ‘장영실’은 일본을 비롯해 중국·홍콩·태국·호주 등 12개국에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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