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안태영 작가의 ‘황금빛 하늘 속’.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7’으로 제주도의 아름다운 낮과 밤의 모습을 촬영한 ‘Day & Night in 제주’ 디지털 갤러리를 운영한다.
‘Day & Night in 제주’는 안태영, 이명호, 구송이 세 명의 전문 사진 작가가 각각 ‘제주의 色’, ‘제주의 생명’, ‘제주의 길’을 주제로 ‘갤럭시 S7’을 활용해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는 프로젝트다.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안태영 작가의 ‘하얀 솜사탕’. (사진제공=삼성전자)
시간대에 따라 다른 컨텐츠가 보여지는 인터렉티브 방식으로 운영돼 디지털 갤러리에 낮에 접속하면 제주도의 낮 풍경을, 밤에 접속하면 제주도의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향후 ‘Day & Night in 제주’에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유연석, 이광수, 조윤우 등이 ‘갤럭시 S7’으로 직접 제주의 풍경을 찍은 사진들이 추가로 게재될 예정이며, 일반 소비자들이 직접 서울의 풍경을 담은 ‘Day & Night in 서울'도 운영될 예정이다.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안태영 작가의 ‘봄의 길목에서’.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S7’은 DSLR에 사용되는 최신기술인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가 적용되어, 빠르고 정확하고 초점을 맞춘다. 촬영 중 갑작스런 움직임이나 조명이 어두워지는 순간에도 초점을 놓치지 않고 빠른 피사체 포착이 가능하다.
또한, F1.7의 밝은 렌즈를 탑재해 빛이 부족한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안태영 작가의 ‘꿈꾸는 푸른 섬’. (사진제공=삼성전자)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안태영 작가는 “갤럭시 S7은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는 완벽한 카메라 성능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맑은 날씨였다가도 금방 먹구름이 몰려오거나 어두워지는 제주도의 낮과 밤을 놀라울 정도로 또렷하고 아름답게 담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구송이 작가의 ‘애월,2546’.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