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맘마미아' 무대에서 배우들이 열연 중이다. '맘마미아'는 2004년 한국 초연 이후 서울 포함 33개 도시, 1400여회 공연, 17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다.
영국 웨스트엔트에서 1999년 첫 선을 보였고, 팝 그룹 아바(ABBA)의 히트곡 23곡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엔 최정원, 신영숙, 전수경, 김영주, 이경미, 홍지민, 남경주, 성기윤, 이현우, 정의욱, 오세준, 호산, 박지연, 서현, 김금나, 심건우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샤롯데씨어터에서 6월 4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