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모델들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신세계 강남점 ‘갤럭시 라운지’에서 ‘갤럭시 S7 엣지’와 ‘갤럭시 S7’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신작 ‘갤럭시 S7 엣지’와 ‘갤럭시 S7’의 예약 판매가 다음달 4일부터 시작된다.
삼성전자는 28일부터 삼성 디지털프라자, 이동통신 3사 매장,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전국 주요 매장에 ‘갤럭시 S7 엣지’와 ‘갤럭시 S7’의 전시를 시작하고,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예약 판매 기간 동안 ‘갤럭시 S7 엣지’와 ‘갤럭시 S7’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 또는 ‘무선 충전 배터리 팩’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갤럭시 S7 엣지’와 ‘갤럭시 S7’은 듀얼 픽셀(Dual Pixel) 이미지 센서와 IP68 등급의 방수·방진기능, 늘어난 배터리, 유·무선 고속 충전 기능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