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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 38개 수상

금상 ‘세리프 TV’ 외 갤럭시 S6/S6 엣지, 셰프컬렉션 냉장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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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6.02.27 18:38:32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금상을 수상한 ‘세리프(SERIF) TV’.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금상 1개 포함, 총 38개의 상을 수상했다.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주관으로 시작되어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콘셉트 △서비스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7개 부문에서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알파벳 세리프체의 ‘I’를 닮은 디자인과 탈부착이 가능한 스탠드, TV 뒷면의 패브릭 소재 커버가 특징이며, 거실, 주방, 침대는 물론 선반 위 등 집안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세리프(SERIF) TV’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갤럭시 S6과 갤럭시 S6 엣지, 기어 S2, 셰프컬렉션 빌트인 냉장고 ‘RB33J8797S4’, 시스템에어컨 실내기 삼성 ‘360 카세트’, A3 복합기 ‘MX3’ 등 총 26개 제품이 수상했다.
 

▲패키지 부문상을 수상한 아이언맨 모티브 ‘갤럭시 S6 엣지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사진제공=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갤럭시 노트5의 ‘S펜 UX’와 삼성 프린팅 비주얼 아이덴티티(Visual Identity) 등 8개가, 콘셉트 부문에서는 TV UI 콘셉트 등 2개 콘셉트가 수상했다.
 
패키지 부문에서는 아이언맨을 모티브로 제작한 갤럭시 S6 엣지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가, 인테리어 부문에서는 체험공간 ‘삼성 딜라이트’가 수상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사장)은 “사용자의 삶에 대한 끊임없는 관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삶을 윤택하게 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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