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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MWC서 ‘커넥티드 카’ 공개

전시장 외부에서 커넥티드카 ‘T2C’ 체험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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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6.02.23 15:06:38

▲21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몬주익 올림픽 경기장 부근에서 모델들이 'T2C'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기술을 MWC 2016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선보였다.

SK텔레콤은 MWC 전시장 외부에 커넥티드카 솔루션 ‘T2C(Tablet to Car)’를 전시하는 한편, 관람객 대상 시승 행사를 25일(현지시간)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T2C’는 SK텔레콤이 르노삼성자동차와 공동으로 개발한 태블릿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주행 중 실시간 교통정보, 음악 스트리밍, 후방카메라 영상, 날씨 정보 등을 제공한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동을 통해 통화도 가능하며, 차량 밖에서는 기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T2C’에 ‘구글 지도(Google Map)’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탑재하는 등 글로벌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이며, 이번 MWC에서 T2C의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커넥티드 카'는 미래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신기술이다. SK텔레콤은 시장 성장을 예측하고 관련 기술을 수년 전부터 준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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