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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16년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설명회' 개최

2016년 특색있는 이야기를 담은 우리동네 마을길 조성 테마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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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동기기자 |  2016.02.22 10:39:57

▲(사진제공=창원시) 2016년 환경수도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설명회 사진.

창원시는 19일 시청 시민홀에서 62개 읍면동 으뜸마을만들기 추진협의회 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2010년부터 시행된 '창원시의 으뜸마을만들기 시책'은 지역 공동체 문화 활성화와 명품마을 조성을 위해 계획의 수립, 추진 등 전 과정이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다.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이웃 주민과의 소통은 물론 마을의 특성을 고려한 친환경적 마을가꾸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창원시의 모든 마을을 살기좋은 으뜸마을로 만들어가는 대표적 주민참여 시책이다.


이번 설명회는 2015년 사업의 주요성과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2016년 사업의 추진방향, 주요일정, 사업발굴과 추진방법에 대하여 안내하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유형과 우수사례 소개와 많은 주민의 참여방안 등이 자유롭게 논의됐다.


특히, 2016년 사업은 '길(마을길)'을 사업의 공동테마로 선정, '특색있는 이야기를 담은 우리동네 마을길 조성'을 목표로 추진함으로써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것은 물론 시정 주요목표인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홍의석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은 다양한 우리사회 구성원 간 소통의 출발점으로서 공동체문화 복원과 활성화의 밑거름은 물론 우리시의 중요 시책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으며, 이는 참여한 시민과 추진위원 여러분의 노력으로 만든 성과"라고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이번 사업에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2016년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3월중 읍면동별 사업계획서를 접수 후 심사평가 하고 사업비를 교부해 10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게 되며, 11월중 사업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12월중 성과보고회 및 시상식을 개최로 사업이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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