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이 ‘LG G5’와 ‘LG 프렌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21일 오후 2시(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 호르디 클럽(Sant Jordi Club)’에서 ‘LG G5 데이(Day)’를 열고 전략 스마트폰 ‘LG G5’와 ‘LG 프렌즈’를 공개했다.
‘G5’는 세계 최초로 ‘모듈 방식’을 적용한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프렌즈(디바이스)와 연결해 사용성을 넓힌 것이 강점이다. 이날 LG전자는 LG 캠 플러스, LG 하이파이 플러스, LG 360 VR, LG 360 캠, LG 롤링봇, LG 톤 플러스, H3 by B&O PLAY, LG 스마트 컨트롤러 등 여러 프렌즈들을 공개했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가운데)이 왼쪽부터 스테판 페르손 뱅앤올룹슨(B&O) COO, 스티브 몰렌코프 퀄컴 CEO, 찰스 암스트롱 구글 스트리트뷰 총괄 매니저, 니콜라스 해프터메이어 패럿 CMO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