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선수가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 위치한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2016년 동계 유스 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 선수가 노르웨이에서 삼성전자의 VR 신기술을 체험했다.
15일(현지시간) 김 선수는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 위치한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해 ‘기어 VR 스테이션’에서 실제 설원에서 스키를 타는 듯한 실감나는 360도 VR(가상현실) 영상을 체험했다.
김 선수는 “삼성전자의 기어 VR을 통해 간접적이지만 이렇게 진짜처럼 스키점프를 체험해 볼 수 있어 매우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VR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고 선수들의 이미지트레이닝에도 매우 유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연아 선수가 ‘기어 VR’과 4D 체험의자를 통해 스키점프 VR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