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LG유플러스, ‘군 휴대폰 무상지원’ 국방부 감사패 받았다

3년간 전군 공용 휴대폰 4만 4686대· 통신요금 무상지원

  •  

cnbnews 정의식기자 |  2016.02.15 16:00:17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과 황인무 국방부 차관이 감사패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최근의 군 휴대폰 무상지원 결정으로 국방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LG유플러스는 15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황인무 국방부 차관에게 감사패를 전달받았으며, 향후 강력한 보안 대책을 기반으로 병사들의 병영 생활 및 소통 환경 개선에 힘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9월 국방부의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폰 임차사업’ 입찰에 참여해 입찰가로 1원을 제시하며, 3년간 전군에 공용 휴대폰을 보급하고, 요금을 무상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전방, 격오지 등 전국 각지에 700여 기의 통신 중계기를 신설하고, 통화 환경을 개선했으며, 운용준비를 완료한 뒤 지난 달 30일부터 운용에 들어갔다.
 
이날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국가를 위해 복무 하고 있는 전군 병사들이 가족 및 친지들과 소통을 보다 확대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통신 서비스를 완벽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황인무 국방부 차관은 “LG유플러스의 파격적인 제안으로 수신용 공용 휴대폰 전군 확대를 앞당길 수 있었다”며 “3년간 휴대폰 및 요금 무상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이번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