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사진=연합뉴스)
이장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동북아 평화,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며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정부는 국제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북한의 도발에 상응하는 강력하고 신속한 대북 제재 조치를 취함으로써 실효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은 7일 오전 9시30분쯤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장거리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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