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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야구장 건립 추진단TF팀' 1차 전체회의 개최

총 200억 원 예산 확보...2018년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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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동기기자 |  2016.02.05 10:29:38

▲(사진제공=창원시) 창원마산야구장건립추진단 1차 회의 모습.

창원시는 '창원마산야구장건립사업'이 2016년도 국비 50억 원과 시 예산 150억 원을 확보, '관광문화복합공간형 랜드마크'로 만들어 '관광산업'과 연계한다는 계획을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월 26일자로 창원마산야구장 건립과 관련된 관광 및 문화 등 분야별 공무원으로 '창원마산야구장 건립 추진단TF팀'을 구성해, 이날 1차로 총괄 및 실무 TF팀 전체회의를 가졌다.


총괄단장인 권중호 행정국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창원마산야구장 건립에 따른 그간의 추진경과, 추진계획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현안사항에 대한 참석자들과의 토론시간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야구장건립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권중호 총괄단장은 "창원마산야구장 건립 추진단 TF팀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갖고 세계 최고 수준의 야구장이 건립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마산야구장은 현 마산종합운동장 내 주경기장을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관람석 2만2천석, 사업비 1240억 원 규모로 건립되며, 시민소망 타일 갖기 등 시민 참여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2018년 말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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