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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박동균 신임부시장, "체납액 및 중앙-도 협의 직접 챙길 것"

93년 지방세무직 1호 출신으로 경기도 세정과장 역임한 자타공인 지방재정 전문가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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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6.02.02 10:13:17

▲박동균 김포시 신임 부시장


"체납액 징수 및 중앙부처나 도 협의사항 등 시 현안사안은 본인이 직접 챙기겠다"

경기도 세정과장 출신인 박동균 신임 김포시 부시장은 지난 1월 15일 취임 후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이처럼 체납 징수 등 시 재정이나 도 협의사항 등 중요한 일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직접 간여할 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박 부시장은 93년부터 지방세무직 1호로 지방세 분야 자타공인 지방재정전문가로 알려져 있어 김포시 재정과 관련된 역할과 김포시의 발전 기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 부시장은 지난 달 말까지 본청 업무보고 받고 공무원들에게 "직원들은 열정으로...상사들은 자상하게 직장분위기 조성하라"고 지시해 공무원의 직장분위기 개선에도 큰 관심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박 부시장은 도의원 간담회 개최 및 현장행정 등 지역 현안사업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시정업무를 파악하고 있다. 또한 본청 실, 과, 소 및 사업소 업무보고를 통해 각 국, 소장 및 담당관이 현안사업에 대해 듣고 그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한 후 민원사항에 대한 신속한 업무 처리 및 개선을 당부하기도 했다.

접경지역인 월곶면 보구곶리를 비롯한 민방위대피시설 현장 점검, 도시철도 시공현장 방문, 시민안전 컨트롤 타워인 스마토피아센터를 찾아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점검 등도 병행해 세심하게 김포시 곳곳의 업무를 점검하는 등 시정에 열정을 보이고 있다.

김포=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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