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출시된 기어 S2 클래식 로즈골드.플래티넘. (사진제공=삼성전자)
금, 백금 등 고급 소재로 만들어진 ‘명품’ 수준의 스마트와치가 나왔다.
삼성전자는 ‘기어 S2 클래식’의 신규 모델 로즈골드와 플래티넘을 1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두 모델은 18K(금 함량 75%) 로즈골드와 100% 플래티넘(백금) 소재로 마감해 스마트 워치의 혁신적 사용성에 명품 시계의 디자인 가치를 더했다.
중후함과 트랜디함을 겸비한 ‘플래티넘’은 정장과 비즈니스 캐주얼 모두 어울리며, 우아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의 ‘로즈골드’는 특히 여성 소비자들의 다양한 패션과 어울린다.
현재 삼성전자는 기어 S2 전용 워치 페이스를 1000개 이상 확보했으며, 소비자들은 취향에 맞춰 로즈골드와 플래티넘 모델에 어울리는 다양한 위치 페이스를 연출할 수 있다.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 롯데백화점 갤러리어클락,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하이마트 일부 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9만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