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진(왼쪽) 에이엠아이시스템즈 대표이사, 권혁철 나라인포테크 대표이사. (사진=부산대학교)
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공동 연구 및 기술개발 등을 통해 한국어 맞춤법 문법검사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에디터를 개발해 공익성이 보장되는 공공 언론 지원 사업을 통해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엠아이시스템즈는 2012년 설립된 회사로 정부·공공분야 소프트웨어의 개발·공급 및 유지보수를 하고 있다.
아울러 나라인포테크는 2000년 설립돼 한글 및 멀티미디어 검색 시스템 개발 및 한글 맞춤법 검사 분야 전문 기업이다. ‘한국어 맞춤법 문서 검사기’로 2006년 6월 신소프트웨어 상품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