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이 오늘(20일) 입국한다.
잭 블랙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번 내한은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의 홍보차 기획됐다. 잭 블랙은 여인영 감독과 20~21일 1박2일 일정을 소화하며 한국 팬들을 만난다.
걸그룹 러블리즈와의 만남도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 영중로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영화 '쿵푸팬더3'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러블리즈는 '쿵푸팬더3'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축하 공연을 펼친 후 잭 블랙을 만나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한편 잭 블랙이 포의 목소리를 맡아 열연한 '쿵푸팬더3'는 주인공 포가 친부 리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28일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