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LG유플러스, 10만원대 ‘Y6’ 2만대 판매 ‘돌풍’

가격대 성능비 막강…‘입소문’ 타고 인기 지속

  •  

cnbnews 정의식기자 |  2016.01.14 17:45:02

▲LG유플러스의 Y6가 14일 2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출고가 15만원대의 초저가 스마트폰 ‘Y6’가 ‘돌풍’에 가까운 판매 붐을 일으키고 있다.

LG유플러스는 14일 ‘Y6’의 판매량이 2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 후 16일만에 1만대를 돌파했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5일이나 단축된 결과다.

Y6의 인기 요인은 가격 부담이 적은 반면에 성능이 일반 스마트폰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제로 LG유플러스가 최근 Y6 구매의향을 묻는 고객선호도 설문조사(복수응답)를 실시한 결과, Y6 구매의향을 꼽은 이유로 ▲단말가격 구매 부담이 없고(65%) ▲가격 대비 스펙이 나쁘지 않으며(54%) ▲주변에서 괜찮다고 해서(10%) 등의 답변으로 조사됐다.
 
Y6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5인치 HD디스플레이, 2,200㎃h의 탈착식 배터리를 기본 스펙으로 갖췄으며, 070 듀얼기능과 더불어 360도 파노라마 촬영, 스마트얼굴인식, 사진 음성녹음 등 필요한 기능을 빠짐없이 탑재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음성무한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New 음성무한 29.9’ 요금제를 선택하면 13만 4000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추가 지원금(15%)까지 더할 경우 출고가와 동일한 15만 4000원으로 할부 부담이 없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