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넥스원의 웹진형 사보 ‘근두운’ 1월호 초기화면. (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이 9년째 발행해온 사보 ‘근두운’을 웹진 형태로 새롭게 개편했다.
손오공이 타고 다니던 구름의 이름에서 딴 ‘근두운’은 지난 2007년 창간된 ‘방위산업 전문 매거진’으로 고객은 물론 업계 종사자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LIG넥스원은 “변화된 매체환경을 반영해 더욱 다양한 고객에게 방위산업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이번 개편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개편된 ‘근두운(http://geunduun.com)’은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유도탄, 레이더 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디펜스 포커스’를 비롯해, LIG넥스원 임직원과 기업문화 등을 소개하는 ‘넥스원 40°C’ 등 방위산업을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했다.
데스크탑PC는 물론 스마트폰, 테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손쉽게 접속할 수 있게 했으며, 독자 중심의 메뉴 및 디자인을 통해 한두번의 클릭만으로 모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근두운의 발행을 담당하고 있는 LIG넥스원 김규진 CR기획실장은 “새롭게 운영될 근두운이 방위산업을 소개하고 회사의 가치를 공유하는 커뮤니케이션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