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KT 황창규 회장, CES에서 스타트업 대표들 만났다

스타트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해 CES 참가 지원

  •  

cnbnews 정의식기자 |  2016.01.06 15:25:58

▲황창규 KT 회장(사진제공=KT)

KT 황창규 회장이 5일(현지시간) CES 2016 현장에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 멘토링을 진행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벨라지오(Bellagio)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황 회장은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투자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시장과 고객이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CES와 같이 잠재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황 회장은 “여러분이 한국의 글로벌 히든 챔피언 ‘K-Champ’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KT와 경기혁신센터는 미국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6’에 참관할 스타트업 선발을 위해 ▲CES 행사 적합도 ▲제품 상용화 수준 ▲제품의 글로벌 지향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카비, 해보라, 247, 네오펙트 등 4개 기업을 선정하고, CES 참가 비용 지원 및 잠재 고객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황 회장은 이번 CES 기간 동안 글로벌 IT 기업 인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미국 대표 통신회사 버라이즌 CEO 로웰 맥애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사무총장 마츠 그란리드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