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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문화예술특별시' 기반 구축

지역문화실태조사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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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동기기자 |  2016.01.05 18:06:07

▲(사진제공=창원시) 지역문화실태조사 설명회 모습.

창원시는 5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지역문화실태조사 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역문화실태조사는 '지역문화진흥법' 제11조에 근거를 두고 지역문화의 정책수립과 현황을 조사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의 문화예술 역량을 가늠하고 활용하기 위해 수행하는 사업이다.


지역문화실태조사의 주요지표로는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여부 ▲문화사업 추진 건수 ▲문화기반 시설수 ▲문화재 관리인력 ▲문화예술교육강좌 및 무료공연 횟수 ▲장애인과 모유수유시설 여부 ▲다문화가족과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여부 등이 있다.


이날 설명회는 본청, 구청, 사업소, 읍·면·동, 산하기관인 문화재단과 시설관리공단 등 소속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설명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창원시의 지역문화의 현황을 원활하게 반영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박종인 창원시 문화예술과장은 "각박한 현실에서 받은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콘텐츠는 '문화예술'이며, 이러한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창원시가 '문화예술특별시'로 표방한 만큼, 우리시의 문화예술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지역문화실태조사를 원활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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