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LG유플러스-린나이, 스마트한 ‘IoT 보일러’ 만들었다

앱 통해 외부에서 난방 및 온수제어 가능

  •  

cnbnews 정의식기자 |  2016.01.05 15:51:24

▲LG유플러스가 린나이코리아와 IoT 보일러를 출시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린나이코리아와 손잡고 만든 미래형 ‘IoT 보일러’가 공개됐다.

두 회사는 LG유플러스의 홈 IoT 플랫폼 ‘IoT@home’에 린나이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를 연동해 스마트폰으로 24시간 보일러의 상태를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언제 어디서나 원격제어를 할 수 있는 ‘IoT 보일러’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IoT 보일러는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난방 및 온도조절, 예약 등 보일러의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취침, 절약 등 스마트 모드를 제공해 외출이나 휴가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는 IoT 보일러에 스마트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적용해 보일러 본체 구매 없이 온도조절기 교체만으로 IoT 보일러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업그레이드 가능 기종은 일반보일러 R330 등 6종, 콘덴싱 보일러 RC33 등 8종이다.
 
두 회사는 향후 보일러뿐만 아니라 각방 온도조절시스템,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등으로 IoT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으로, 양측은 이를 위해 최근 IoT 서비스 제휴사업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