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모델이 1일 논현동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1월 한 달간 진행되는 ‘삼성전자 TV 수퍼 세일’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새해 첫달부터 TV ‘수퍼 세일’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2016년부터 TV 품목에 대한 개별소비세가 폐지되는 것을 기념하여 ‘삼성전자 S 골드러시 TV 수퍼 세일(SUPER SALE)’ 행사를 1월 한달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55형 이상과 6900 시리즈 이상의 SUHD TV, UHD TV 중 개별소비세 폐지 대상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개별소비세 폐지에 따른 금액이 할인되며, 이와 동일한 금액이 다시 포인트나 캐시백으로 제공되는 2배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행사 모델 중 개별소비세 폐지 대상이 아닌 모델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SUHD TV는 20만원, UHD TV는 10만원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을 증정한다.
초대형 풀HD TV 제품에 대한 행사도 준비됐다. 75형·65형·60형 J6350 풀HD TV를 구매하면 최대 20만원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이 제공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의 의미로 이번 판촉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새해부터 개별소비세가 폐지되면서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삼성 SUHD TV와 UHD TV를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