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의 부친인 전윤복 씨가 2일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2일 하지원 소속사 관계자는 “하지원이 오전 부친상을 당해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으며 현재 하지원은 상주로 동생인 배우 전태수 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하지원은 깊은 슬픔에 빠져 있으며, 현재 빈소에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