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우가 '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이하 '반 고흐 인사이드'전)전에 오디오 가이드로 참여한다.
'반 고흐 인사이드'전은 지난해 말부터 '반 고흐 10년의 기록' '반 고흐 미디어아트' 등 반 고흐를 소재로 한 디지털 미디어 아트 전시를 선보인 (주)미디어앤아트가 선보이는 세 번째 프로젝트다.
'반 고흐 10년의 기록'전에 오디오 가이드로 참여한 바 있는 이현우는 이번 전시에서도 또 한 번 자신의 목소리를 담아 반 고흐의 일생을 설명한다. 또한 고갱, 르누아르, 모네 등 후기 인상파 거장들의 작품에 얽힌 이야기, 그리고 전시가 열리는 문화역서울 284 내부 공간에 대한 설명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반 고흐 인사이드'전은 문화역서울 284에서 다음달 8일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