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강서구는 지난 23일 행복마을사업으로 추진한 '진목마을 행복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진목행복마을은 부산시의 행복마을로 2014년에 지정되어, 그간 다함께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샛강변 정비, 장미터널 조성 등 주민주도 참여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2016년 마을공동체사업장(마을카페) 운영을 위해, 바리스타 및 창업교육에도 힘써 왔다.
이번에 개소한 진목행복센터는 진목마을회관 2층을 증축하여 건립했고, 향후 마을사랑방 및 공동체사업장(마을카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