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예상원, 김지수, 천영기 경남도의원, '자랑스런 도의원'으로 선정

활발한 의정활동 펼친 도의원으로 인정 받아

  •  

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2.23 15:01:50

▲(사진제공=경남도의회) '2015 자랑스런 도의원'으로 선정된, 왼쪽부터 예상원, 천영기, 김지수 의원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남도의회 예상원, 김지수, 천영기 의원이 경상남도의정회(회장 김종규)에서 주관하는 '2015 자랑스런 도의원'으로 선정되어, 22일 상패와 부상으로 행운의 열쇠를 수상했다.


경상남도의정회는 경남도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도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특히 예상원 의원은 탁월한 균형감각과 집행부 견제, 김지수 의원은 발표·발언 자료의 정확성과 합리성, 천영기 의원은 열정적인 의정활동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천영기 의원은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도정질문과 5분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하여 지리산댐 건설 당위성을 역설하고 집행부의 잘못된 행정업무를 지적하는 한편, 개선점과 정책대안을 제시했으며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해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촉구했다.


특히, 도교육청 학교급식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청 2015~2016년 예산안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심도 있는 심의로 최선의 안을 제시했을 뿐 아니라, 올해 7월부터 교육청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으로서 일선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급식의 재정운용실태 조사활동을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예상원 의원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올해 '학교급식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학교급식 운용실태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과제를 조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농업경영인 출신으로 경남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농업농촌발전연구회 간사로 활약하며, '경남도 농업정책 비전', '농촌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와 대안' 등 잇따른 세미나를 주도했다.


특히, 지난 7월 도정질문에서 농업용 난방기의 면세경유 공급중단으로 열효율이 낮은 등유를 사용할 경우 영농비가 가중되는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도정질문 등을 통해, 도내 농업현장과 농심의 절절한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김지수 의원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전국에서 처음으로 8월 14일을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로 공식 지정함으로써 경남도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피해자 지원 시각에서 벗어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여성 인권 증진 문제로 확대했다.


또 도정질문 등을 통해 경남도의 투자유치 실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내실 있는 투자유치를 촉구했으며, 양성평등기금 등 기금 폐지에 반대하는 논리를 적극적으로 개진하는 등 집행부 견제에 충실했다.


수상대상자로 선정된 의원들은 의정활동을 더 열심히 한 선배·동료의원이 있음에도 자신들이 수상하게 되어 겸연쩍어 하면서도, 초선으로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주민들과 더욱 더 소통하며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