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시) 늘푸른전당 1층 로비에 준비된 '크리스마스 포토존' 모습.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용철) 산하 늘푸른전당은 25일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즐거운 크리스마스 체험부스로 운영되고, 산타 펄러피즈를 비롯해 산타 캐릭터, 페이스페인팅, 슈링클스 카드, 쇼콜라티에, 바리스타, 나눔시장 등 10여 가지의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또 15일부터 28일까지 늘푸른전당 1층 로비에서는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운영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창원시설공단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크리스마스 축제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