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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11월 극장 관객수 및 매출액 발표

2015년 11월 극장 관객수 1,528만 명, 매출액 1,19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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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2.15 11:01:06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11월 관객수는 1,528만 명, 전체 극장 매출액 1,1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관객수는 9만 명(0.6%↑), 매출액은 10억 원(0.8%↑)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관객점유율은 한국영화 69.5%, 외국영화 30.5%를 기록했다.


11월 한국영화 관객수와 극장매출액은 각각 1,041만 명, 81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6만 명, 573억 원 증가했고, 외국영화 관객수와 극장매출액은 각각 486만 명, 3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08만 명, 563억 원 감소했다.


2015년 11월 흥행영화 : <검은 사제들> 전체 흥행순위 1위
'검은 사제들'이 관객수 493만 명을 동원하여 1위를 차지, '내부자들'이 관객 수 375만 명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007 스펙터'가 179만 명을 동원하여 3위,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관객 수 69만 명을 기록하여 4위에 올랐으며, '그놈이다'가 관객 수 59만 명을 동원하며 5위를 기록했다. 흥행작 상위 10위 안에는 한국영화 6편과 미국영화 3편, 영국영화 1편이 차지했다.


※ 2015년 11월 전체 흥행작 상위 10위

▲(자료제공=영진위) 11월 흥행작 상위 10위



2015년 11월 배급사 점유율 : 씨제이이앤엠(주)가 1위
'검은 사제들' 등 5편을 배급한 씨제이이앤엠㈜가 관객수 519만 명, 관객점유율 34.7%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 '내부자들' 등 6편을 배급한 ㈜쇼박스가 관객수 378명, 관객점유율 25.3%를 차지하며 2위를, '007 스펙터' 등 10편을 배급한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가 관객수 195만 명, 관객점유율 13.1%를 기록하며 3위, '마션' 등 4편을 배급한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관객수 78만 명, 관객점유율 5.2%를 차지하며 4위,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등 4.5편을 배급한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가 관객수 77만 명, 관객점유율 5.1%를 차지하며 5위를 기록했다.


2015년 11월 다양성영화 : <이터널 선샤인> 다양성영화 흥행순위 1위
'이터널 선샤인'이 관객 수 24만 2천명을 동원하여 1위를 기록했고, '더 랍스터'가 관객수 3만 9천명을 동원하며 2위를, '아이돌 마스터 무비: 빛의 저편으로!'가 관객수 1만 9천명을 동원하여 3위,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이 관객수 1만 2천명을 동원하여 4위, '아마데우스 감독판'이 관객수 8천명을 동원하며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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