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앱어워드 2015에서 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한 ‘T스마트청구서’와 스팸차단 앱 ‘후후’. (사진제공=SK텔레콤, KT)
SK텔레콤과 KT의 모바일 앱이 ‘스마트앱어워드 2015’에서 나란히 ‘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SK텔레콤의 전자 요금청구서 앱 ‘T스마트청구서’는 ‘브랜드/쇼핑 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T스마트청구서’는 SK텔레콤이 2010년 12월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도입한 전자청구서 앱으로 현재 13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사용 중이다.
KT CS의 스팸차단 앱 ‘후후’도 생활서비스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부터 3년 연속 스마트앱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후후는 스팸전화 필터링, 발신번호 식별 등의 핵심서비스와 고객의 소리를 리얼타임 반영하는 이용자 편의성을 높게 인정받았다. 1800만 누적 다운로드가 이뤄졌으며, 월 평균 18억 건의 통화 및 문자가 후후를 통해 걸러지고 있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개발 및 업데이트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