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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오늘부터 ‘교통카드’도 된다

모바일 티머니·캐시비 교통카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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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5.12.08 17:49:51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페이 교통카드 서비스’로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8일부터 대중교통도 지원한다.

‘삼성페이 교통카드 서비스’는 삼성페이에서 모바일 티머니와 캐시비 교통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발급된 카드가 있을 경우에는 ‘불러오기’를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후부터는 별도의 앱 없이 ‘삼성페이’만으로 쉽고 빠르게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교통카드 결제기에 대기만 하면 바로 결제가 이뤄지기 때문고 쉽고 편리하다.

기존 삼성페이에 등록해 놓은 신용·체크카드를 통해 후불 혹은 선불 충전도 가능하다. 현재 모바일 티머니는 삼성카드와 KB국민카드로 충전이 가능하며, 모바일 캐시비는 롯데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교통 결제가 가능한 제휴 카드사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삼성페이가 오프라인 결제는 물론, 온라인 결제, 멤버십 서비스, 교통카드 서비스까지 모두 제공하게 됨에 따라, 삼성페이 사용자들은 여러 개의 카드를 지갑에 넣고 다니지 않아도 일상에서 편리하게 모바일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페이는 최근 누적 결제금액 2500억 원, 누적 결제건수 1000만 건을 돌파하며 빠르게 사용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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